누유리

Lanndo/祈りは空っぽ 가사 번역

Yuuin 2019. 12. 15. 12:23

https://youtu.be/CoGVCO99ubM



自分が 季節が 誰もが勘違いをしている
자신이 계절이 너나없이 착각을 하고 있어
稚拙が 俯瞰が 違った形を装い出す
서투름이 내려다보이는 것이 다른 모습인 척을 해 不埒な言葉が 

喉から引きずり出されている
괘씸한 말들이 목에서부터 끌려 나오고 있어
何処から来たのか 歩いて歩いて歩いている
어디에서 온 걸까 걷고 걷고 또 걷고 있어

行き場を作れないままで 僕は君だ 君は僕だ
갈 곳을 찾지 못한 채로 나는 너야 너는 나야
霞んで透明な影の指先が蕩けて揺らいで交わる
희미하고 투명한 그림자의 손끝이 녹아 흔들리며 뒤섞여

何も聞きたくなくなっている頭の中は
아무것도 듣고 싶지 않게 되어 있는 머릿속은
正しいか間違っているか比べられなくなる
옳은지 그른지 비교할 수 없게 되어가
指折り数えている祈りは空っぽになった
손꼽아 헤아리고 있는 기도는 텅 비었어
きっと きっともう 頼れないな
분명 이제는 의지할 수 없겠지

誓いや怒りが優しく頭痛を解いていく
맹세나 분노가 부드럽게 두통을 풀어 가
誰かの風が僕らを追い越すばかりだった
누군가의 바람이 우리들을 추월할 뿐이었어

ひとつひとつ違っていき僕になった 君になった
하나씩 하나씩 달라져 가서 내가 되었어 네가 되었어
安全さを切り売りして痩せていく心や頭や言葉を 止めて
안전함을 잘라 내고 메말라가는 마음이나 머리나 말을 멈춰 줘
重ねたくなった憂いや乾き達を
되풀이하고 싶어진 근심이나 메마름들을
飲み込んで動かないように震えを噛み殺している
삼켜서 움직일 수 없도록 떨림을 씹어삼키고 있어
身体は檻になって中身はもう溢れないし
몸은 감옥이 되어 몸 속은 더 이상 넘치지 않으니
もっと揺らして
좀 더 흔들어 줘

灯りみたいな 名前みたいな
불빛 같은, 이름 같은
赤茶けた心根は捨ててかなきゃ
불그스름히 바랜 마음은 버리지 않으면
古い夏や明日の夜にも
오래 전 여름이나 내일 밤에도

もう もう いないの
이젠 이제는 없는거야?

聞きたくなくなっていた頭の中は
듣고 싶지 않게 되어있던 머릿속은
指折り数えている祈りは空っぽになった
손꼽아 헤아리고 있는 기도는 텅 비었어
ずっと ずっと ずっと ずっと
계속 계속 계속 계속

全て繋ぎ合っておんなじになった
모두 이어져 똑같아졌어
生活も歌も関係も品性も生い立ちも
생활도 노래도 관계도 품성도 성장도
君が嫌なこと全部殴りたいんだけれど
네가 싫어하는 것 전부 세게 때려 주고 싶지만
だって だって だって だって
그렇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だって なんでもう 動けないんだ
그렇지만 이젠 움직일 수 없어

簡単な夢を見ないで
간단한 꿈을 꾸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