形には決して残らない 형태로는 결코 남지않을 酷く脆い確かな傷が 아주 잔혹하고 확실한 상처가 今も心の隅で嗤う 지금도 마음 한 구석에서 비웃어 馬鹿らしく見えますか 비보같아 보이나요
あの日はいつか記憶になる 그 날은 언젠가 기억이 되어 笑い話に変わってしまう 우스갯소리로 변해 버리겠지 在るべき姿に戻るだけ 마땅히 돌아가야 할 모습으로 돌아갈 뿐 寂しさは止まないね 외로움은 그치지 않네
今この悲しみが 지금 이 슬픔이 茶番にも見えてしまう 익살극인것처럼도 보여 確かな物があるのを 확실한 것이 있다는 것을 探している 찾고 있어
あなたの優しさが 당신의 상냥함이 後ろめたくなって 깨름칙해져서 いつか愛は毒となった 어느새 사랑은 독이 되었어 息が止まるほど 숨이 멎을 만큼 心を見透かして 마음을 꿰뚫어보고 そしてこんな夜を終わらせて 그러곤 이런 밤을 끝내게 해줘
心残りもいつの日か 마음에 남은 미련도 어느샌가 ひとつひとつ失ってしまう 하나 하나 잃어버리고 말아 先立った思いも見返せば 앞섰던 생각도 되짚어보면 有り触れた物でした 흔해빠진 것이었습니다 明けないような話の中で 끝나지 않을 듯한 이야기 속에서 居場所なんてどこにも無くて 있을 곳이라곤 어디에도 없어서 逆さまに生えた道筋に 거꾸로 난 길가에 終わりを今感じている 마지막을 지금 느끼고있어
闇が満ちる夜の底で 어둠이 차오르는 밤의 안에서 ただ笑えばいい 그저 웃으면 돼 互いの優しさが 서로의 상냥함이 後ろめたくなって 깨름칙해지고 말아서 いつか愛は毒となった 어느새 사랑은 독이 되었어 息が止まるほど 숨이 멎을 만큼 心を見透かして 마음을 꿰뚫어보고 そしてこんな夜を終わらせて 그러곤 이런 밤을 끝내게 해줘 そしてふたり分かり合えたら 그리하여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면